관계중독 

자신을 형편없게 생각하고 상대를 높이 평가하는 의식적인 영역으로 살아가긴 하지만 내 깊은 내면의 영역은 대상을 무시하는 소리는 감추고 있는 이중의 태도. 

부모와 따뜻한 관계를 맺어 보지 못한 결과로 늘 누군가에게 그 근원적인 욕구를 채우려 한다. 누군가 자신에게 조금만 친절을 베푼다면 금세 자기의 온 마음을 주고 지나친 의존을 보이게 된다. 

자신의 지나친 의존만큼 상대가 반응을 해주지 못할 때 불안해 지기 시작 한다. 나를 떠나면 어쩍하지.. 나는 외로워.. 관계중독자는 순응적이며 인정받으려고 노력한다. 혼자 있으면 외로움이 밀려오고 두려워진다. 남편에게 또는 애인에게 모욕을 당하고 이용을 당한다고 알지만 떠나지 못하고 오히려 지나치게 의존되어 있다. 

“언젠가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그 사람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 하게 될 거야 그리고 그것을 내가 해야만 해. 아니면 이젠 이런 관계는 지긋지긋해 관계를 끝내야지, 이혼해야지 하면서도 하지 못하는 상태“ 


일중독 

특성 

1) 그들 나름대로의 독특한 시간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점 

2) 일 중독자는 자유롭지 못하다. 

3) 일에 대한 집념이다. 

4) 일 중독자는 자존감이 근원으로서 자기의 일에 온전히 의존한다. 

5) 일 중독자는 일하려는 신경증적 욕구를 가직 있다. 

6) 도덕적으로 선하다(많은 중독들이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데 반해) 

7) 금단증상이 있다 

8) 일에 쓰는 에너지는 끝이 없다. 


진단 및 유형 

<일중독 평가표> 

1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2. 일이 너무 폭주해서 휴가를 낸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다. 

3. 아무리 늦게 잠들어도 아침엔 일찍 일어난다. 

4.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안절부절 못한다. 

5. 다른 사람이 나를 경재의식이 강하고 일에 승부를 건다고 생각한다. 

6.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을 해야 한다. 

7. 언제 어디서나 일할 자세와 준비가 되어 있다. 

8. 혼자서 점심식사를 할 깨 옆에 서류나 일감을 놓고 보면서 시간을 절약하려고 한다. 

9. 매일매일 할 일을 빡빡하게 리스트로 만들어 놓는다. 

10. 정말로 일하는 것을 즐기고 다른 일에는 별로 관심도 없다. 

(***위의 항목 중 8개 이상이면 일중독 의심) 


진행단계와 경과 

독일의 신경정신과 의사 페터 베르거는 하던 일을 중단하거나 미룰 수 있으면 건강하게 일하는 사람으로 구분하년서 일중독증 환자를 3단계로 나누었다. 

1)제1기 환자, 집에 와서도 일하는 사람 

2)제2기 환자, 자기가 일중독증에 걸렸다고 자각하거나 일부러 여가를 즐기고 취미활동이나 봉사활동에 매달리는 사람 

3)제3기 환자, 어떤 일이든 환영하며 주말과 밤에도 일을 하고 약물에 중독된 것처럼 건강이 무너질 때까지 일에 매달리는 사람 


원인 

자기 과장추구, 돈과 부에 대한 강박 관념, 바가지 긁는 배우자로부터의 도피 수단, 자기학대 욕구, 이것들이 일 중독자의 동기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 때문이건 일외에는 자신을 지탱할 정신적인 힘이 없는 상태이며, 참 쉼의(무의식화 죈) 경험을 하지 못한 이유이다. 일중독의 근저에는 우울증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쇼핑중독 

1. 쇼핑중독은 그 이면에 심각한 수치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수치스러운 자기를 가리기 위해(자신이 중요하다고 증명하기 위한) 방법으로 값비싼 물건들로 치장 하는 것이다. 

2. 이러한 쇼핑을 하고 나면 불안이 경감되지만 쇼핑을 통한 일시적인 만족감은 금세 사라지기 마련이다. 

3. 그러면서 물건을 산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돈을 구하든가 빚을 지게 되는 상황이 몰려오고 이런 한 현실은 그 개인은 쓸모없게 된다는 불안과 긴장이 생기면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또 쇼핑을 하게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 이루어진다. 


섭식중독 

음식중독의 내면에 작용되는 것은 사랑의 결핍과 내 안에서 숨어 있는 공격성, 스트레스, 파괴성 등을 해소 시킬 수 없는 심리적 결합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자기 파괴적 성향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음식을 많이 먹어 나를 괴롭게 만드는 형태, 또는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서 좌절을 느낌) 

병적으로 먹는 행동은 "음식을 주는 자기 대상“이다 여기서 자기대상은 엄마를 가리킨다. 즉 부모의 좋은 돌봄으로 유아의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켜주면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으며 자신의 전체 자기를 좋은 것으로 받아드리게 된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부모의 돌봄, 어느 음식중독자의 고백이다. “나중에는 비누든 톱밥이든 상관이 없다. 무엇이든 입을 채우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