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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02:50:46)

프리랜서가 아닌, 어떤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크든 작든 프레셔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크게 업무가 어려운 것도, 또 누가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아닌데도

긴장하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작년에 했던 일 또 하는 건데도,

새 학기가 시작되면 또 다시 긴장모드로 가는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언제 자유로이 쉴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프레셔를 느끼는 것은 아마도

미래의 일들을 땡겨서 걱정하는 탓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또 완벽하고 싶어하는 성격 탓이기도 합니다.

 

이 대목에서 '하루하루에 살자'의 슬로건을 떠올립니다.

내게 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또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도 생깁니다.

 

업무 특성 상, 저는 마음이 평화로와야합니다.

먼저 마음이 평안하고, 부담되는 것이 없어야

듣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먼저 저의 마음을 살피고, 캐어해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동료로부터 프리지아 꽃을 받았습니다.

서로 다 바쁜 날들인데, 이런 챙김은 큰 감동을 줍니다.

 

 

 

프리지아~

너의 이름을 떠올린 순간

봄이 먼저 달려오네.

 

너의 향기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너의 색깔은

소망의 날개를 펼치는구나.

 

긴 긴 겨울을

한 방에 날리는 너

 

 

출처 - http://cafe.daum.net/atlantakoreanga/IxnU/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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