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날 오기를 가지고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하며 필사적으로 도박과 대전을 했었습니다.

이긴적도 있지만,

결론은 도박에게 무참하게 패배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도박 앞에서는 있는 오기, 없는 오기 다 끌어내어 필사적으로 덤비고 버티었지만..

도박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오기'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도박이 우리를 유혹할 때 '오기'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자신과의 합리화 선에서 고뇌아닌 고뇌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도박할 때 사용했던 '오기'를 단도박할 때에도 사용해야 합니다.

 

6년 동안 GA모임을 다니면서 세 번의 재발 이후 4주년 잔치를 앞두고 있자만 여전히 저는 오기가 필요합니다.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가끔씩 도박 생각이 밀려올 때,

 

6년 동안 저한테 되내이는 말이 있습니다.

'나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 아니잖아?'

이 말을 자꾸 중얼거리면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오기'는 단도박 뿐만아니라 삶 속에서도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상황을 인내로 이겨낼 수 있는 약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도박 생각들을 물 흘러가듯 흘려버릴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단도박에 대한 '오기'는 우리를 지켜주는 또 하나의 안전 장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atlantakoreanga/GMCD/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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