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줄리아 리 CARE 간사

내달 13일 세미나 열어 각 분야 중독전문가 강연



CARE중독치유예방협회(회장 토니리이하 CARE)가 청소년 각종 중독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CARE는 9월13일 제8차 중독예방과 치유세미나를 열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알콜, 마약, 인터넷 중독여부를 스크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각 중독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청소년 중독 예방과 치유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난 6일 줄리아 리 CARE 간사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 알코올 중독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코올이 다른 중독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며 "예를 들어 청소년들이 일종의 약효과를 보기 위해 술과 에너지드링크를 섞어 마시거나 마리화나와 함께 술을 마심으로써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간사는 "성인들의 알코올 중독 또한 성격장애를 동반하거나 DUI 등의 법적제재를 받는다는 점에서 심각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알코올 중독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으로 특히 가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8차 중독예방 세미나는 무료로 오전9시-오후5시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목사) 채플B에서 열린다. 세미나 일정 및 내용은 ΔCARE중독치유예방협회 소개(최승철 CARE간사)  Δ’알코올중독 예방과 치유’(줄리아 리 CARE 간사Δ’자녀보호-마약중독 예방교육’(이상 집사Δ'중독자 회복축제 사역을 통한 교회의 역할'(오관근 사관) Δ'도박중독 예방과 치유’(토니리 애틀랜타단도박 인도자Δ중독자 가족의 예방과 치유대책’(멜로디 L. 단도박 인도자Δ’청소년 중독예방과 가족대처’(데이빗김 머서대학 교수) Δ질의응답 등이다.(문의=404-512-1618) 

이간사는 "인터넷 중독은 특히 청소년들에게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데이빗 김 교수의 청소년 중독세션에서 다루게 될 것"이라며 "만약 가정의 자녀들에게 중독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스크린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간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 중독자 가족, 상담가, 교회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독예방과 치유에 힘을 모을 수 있기 바란다"며 "CARE는 각 중독 전문 네트워크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상담하며 치유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숙희기자 cho@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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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리 간사가 청소년 중독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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