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쓰기를 통해 도박중독으로 부터의 치유와 회복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영혼육의 전인적인 치유를 위해 좋은 효과를 보고있기에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참여하셔서 함께 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찾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도박중독자임을 시인합니다.

제가 했던 도박은 카지노 블랙잭과 증권입니다.  처음 단도박모임에 나간 날이 1990년 5월11일, 마지막 도박한 날이 2007년 1월26일입니다.   오늘 하루 도박을 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I am a compulsive gambler,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 as the pathway to peace.   I am also a grateful believer of Jesus Christ and in recovery from gambling addiction.

 

늦게까지 일을 하고 돌아오는 멜로디를 위해서 하고싶은 대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오늘은 낮에 냉장고 워터필터 카트리지를 사기위해 시어즈에 갔다가 저녁에 먹을 음식을 사려고 멜로디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은 아무 것도 사지말라고합니다.  데드라인이 걸린 많은 학교 일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오늘은 퇴근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걷고싶다고합니다.   오케이라고 대답하고 비가 오니 조심해서 운전하고 귀가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새로생긴 미니 핫 수프라는 중국식당에 들려 샤브샤브식의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일단 제가 가서 구경한 다음 좋으면 멜로디를 데리고 갈까해서입니다.   조그만 그릇에 수프를 끓이고 그 안에 주문한 시푸드 야채등을 익혀 먹는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급히 점심을 먹고가기에는 좋지않은 것같습니다.  멜로디와 함께 한번 구경삼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멜로디는 퇴근하고 돌아오자마자 오늘 김치주문한 것 찾으러가는 날이랍니다.   비가 와서 혼자서 못간다고 같이 가자고하기에 스와니에 올라가 김치를 픽업하고, 돌아오는 길에 허니피그에 들려 처음으로 솥뚜껑에 구운 삼겹살을 먹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식당이 두군데 있다구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 멜로디가 여기에 오고싶다고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지난 금요일, 졸업식 전날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여기에 와서 맛있게 먹고 백세주도 너무 마셔서 밤에 아파서 혼났다고했습니다.  아들과  딸이 여기 얘기를 많이해서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었는데, 한가지는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오늘 아침 잇몸 수술한지 2주가 지나 다 아물렀나 하고 치과에 갔다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았다고 2주후에 다시 보자고했습니다.  그때까지 술을 먹으면 안된다고합니다.   그래서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사하면서 음식종류에 따라 반주로 먹는 술이 저의 기쁨인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넌알코올릭 맥주인 오듈을 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하루의 일과였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김치를 아들과 딸아이에게 줄 것으로 나누어서 다른 통에 넣어 냉장고에 저장했습니다.  이번 토요일 성탄절 이브에 집에서 모일 때 주려고한답니다.    저녁시간에는 케어 웹사이트 개발을 위한 내용점검을 다시 하였고 채송화님의 체험담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긴 세월 힘들게 이겨내시고 가정을 지켜가시는 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존경과 경의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도박중독자인 저에게 많은 반성과 깊은 참회의 시간을 갖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픔만큼 성숙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 가정, 한 도박중독자와 가족과 자녀를 위해서, 열심히 회복방법을 알리고 살아야되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채송화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의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 많은 죄와 나쁜 생각 행동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만과 자만을 죽여주시고 나태함 게으름 미룸을 없애 주시옵소서.

겸손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로 늘 순종과 동행과 연합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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