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30일 목요일

 

4 단계

우리는 철저하고 두려움 없이 자신의 도덕적, 재정적 목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제4단계는,  우리의 본능은 신이 주신 것이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발산될 심각한 정신적 감정적 문제가 야기 된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첫째, 사람은 본능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함를 되는데, 이것은 불필요하게 우리를 무모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곤 합니다.  둘째, 탐욕스럽고, 음탕하고, 시기하고, 교만한 것은 우리를 파괴 시키는 습관들 입니다.

       

잘못 표출된 우리의 본능이나 결함들을 다시 살펴보고, 고치려는 노력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1. 이것은 우리 자신을 겸허히 내려놓고 겸손을 추구하는 시작입니다.
  2. 그리고, “나는 대단한 존재야, 또는 한탕 주의사고를 깨가는 과정입니다.


많은 협심자들이 도박만이 자신의 결점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1. 그러나 도박뿐만 아니라 많은 성격 결함을 가진 협심자들을 보면서, 나도 그들과 같이 많은 다른 성격결함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 도박 중독을 멈추기 위해서는 나의 삶의 많은 분야에서  극적인 변화가 요구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 단계는, 우리의 도덕적, 재정적 결함을 낱낱이 열거함에 있어, 겁을 내지 말아야 된다고 경고 합니다.

 

  1. 우리의 자존심이나  걱정은 우리의 회복에 많은 장애가 되곤 합니다.
  2. 처음 목록을 작성할 때는 힘들지만, 두번.세번 하게되면 훨씬쉬워지는데, 이유는 자신에 대한 진실된 시각을 얻기 시작했으며, 겸허한 가운데 계속 깨달아 가기 때문입니다.

 

      토론 주제 4:

 

B.     나에게 해당 되는 결함들을 선택하여 고백해 보자.

a.      탐욕


    탐욕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제 삶에 적혀있었던 때를 생각해보면, 바로 도박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잭팟을 한번 터뜨려 큰 돈을 딸 수 있다고 늘 생각하고 카지노를 찾았으니깐요.   많이 잃어버렸을 때는 또 짧은 시간에 대박이 터져 모든 빚을 다 갚아 버리겠다는 환상아닌 망상으로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30세초반의 제일 좋은 시절을 중독에 갇혀살았었다는 것이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40세후반부터 50세초반까지 다시 재발하였으니, 말 다했죠.  후회하면 무엇하겠습니까?  이제는 후회가 아니라 예방차원에 포커스를 두고 회복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평생다시 재발하지 않기를 다짐하면서 단도박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또다른 탐욕이라면, 제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겠지요.  요즘은 컴퓨터나 전자제품들이 탐이 납니다.   그런데 아주 심한 것은 아니고 약간 과한 욕심들이 아닌가하는 정도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겸손하고 절제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기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쓴 답글]


2009년 답글을 다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특히 나이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2009년이면 6년전 인데....  이제 내년이면 60이 되네요.

삶을 정리할 때가 된 시간입니다. 

이제 단도박하고 정신차려 잘 살아보려고 하니 60이 다 되었네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삶을 정리하는 순간에 이렇게 좋은 깨달음을 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롭게 살아갑니다.

이제 탐욕은 별로 없는 것같습니다.  그저 범사에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기도와 간구로 지혜와 명철을 구하고 있습니다.   내려놓음은 잠언 19장 21절을 묵상하면서 깨닫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또한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으리라." 잠언 19장 8절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언 20장 27절


아직도 전자제품을 좋아하지만, 필요한 것을 찾는 편입니다.  지난 아버지 날에 아이들에게 선물 받은 것이 아이워치입니다.  아직도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네요.  세상을 배우고 세상 것에 맞추려는 생각에서 인 것 같은데...   언젠가는 또 변하겠지요.   점점 모든 것이 어려워지고, 복잡해져서....


이제 버리는 삶을 찾아갑니다.  가져있는 것들을 버리고 간편한 삶으로, 정리하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을 묵상합니다. 


b.      분노


    둔해서 그런지 성격자체가 분노를 잘 못느끼고 살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분노라고 생각되는 시기가 바로 도박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발버둥칠때, 제모습을 보면서 분노한 적이 있습니다. 왜 나는 도박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하나님이 계시면 빨리 좀 도와주시지?  하면서, 저자신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분노한 적이 있었습니다.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하나님께 분노하다니...?  참 그때 성경책을 불살라 버렸던 것이 평생 후회되고 참회하고 있습니다.


    화가 나면 잘 발설을 하지않고 안으로 참아버리는 성격입니다.  아내도 얘기하지만, 저는 그것이 쌓여 참지 못하고 항상 엉뚱한 일 짓거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분노를 잘 내지않는다고 좋은 성격은 아닌 것같습니다.  적당히 화를 내고 기분나쁜 것을 적절하게 나타내는 것이 건강에도, 정상적인 생활에도 좋은 것같습니다.


엊그제 아내와 딸과 얘기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딸아이가 어렸을 때 아빠와 골프치면서, 자기들이 잘못치고 화가 나서, 늘 아빠에게 고함치고 울고 불평하고 했었는데, 아빠는 아무 소리 안하고 늘 받아주었다고합니다.  제가 그런 나를 보면서, 아내에게, 이게 나의 좋은 점이야 라고 했더니,  바로 응답합니다.  그런 성격이, 바로 제가 도박을 하는 병을 키우는 요인이 되었다구요.  자신이 답답하고 화나는 것을 분출하지않고 속에 쌓아놓으니, 혼자서 딴데 가서 엉뚱한 짓을 했다고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런 것같습니다.

먼 옛날에 누군가에게 욕먹고 혼나고 할 때, 상처 받은 제 심정이, 나중에는 다른 이웃에게, 나는 남을 비판하거나 욕을 안하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유가 되었던 것같습니다.   늘 모든 것들이 좋은 면과 나쁜 면들이 있는 것같습니다.

또 한번 저의 성격 결함을 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c.       자만


    늘 자만하고 교만하게 사는 것이 저의 큰 장애입니다.  모든 것을 다할수 있다는것, 내가꼭 해야된다는것,  참 잘난체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거들먹 거립니다.  살아가면서, 제일 고치기 어려운 것이 이것인 것같습니다.  겸손히 살려고 하다가도 어느새 제가 자만에 빠져 시건방떨고 있는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매일 죽여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려고 오랜 시간 연습해 가고 있습니다.  내려놓음의 삶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절대 의지하는 삶입니다.  순종하고 동행하고 연합하는 삶!  제 영생구원을 믿으며, 이룰 수 있는 기도와 간구를 드리면서,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늘 교만과 자만을 죽이기 위해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엄 18장 12절을 묵상합니다.


d.      이기심


    이것 또한 저의 큰 문제거리입니다.  항상 남을 배려하려하다가도, 어느순간 나 자신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항상 정신차리고 진정으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지않으면, 쉽게 나타나는 저의 결점입니다.


본능적인 이기심이 가끔 발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을 새롭게하고 겸손을 세우려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좋은 성격을 가지고 성격결함을 고쳐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평생 해야될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e.      합리화


    무엇보다도 큰 잘못을 하였을때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잘못을 감추고싶기도하고, 또 알려지는 것이 두렵기도해서, 저도 모르게 쉽게 나오는 대답들이 거짖말에다가 자기합리화입니다.  제가 정상이면 열린마음으로 제 잘못도 인정하고 고치고 할텐데, 무엇인가 또 사고치고 문제가 있을 시에는 바로 변명이나 자기 합리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합리화보다는 매일 제자신의 문제들을 내려놓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면서 고치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지금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중독치유와 바른 삶을 살기 위한 근본 자세가, 바로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정직 정직 정직' 이기에, 정직을 습관화하는 훈련이 삶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들은 바로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고, 정직하게 말합니다.  나 자신을 편하게 해 줍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자유하고 평안합니다.  자신이 생기니, 정직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거짓이 느낌과 생각에 들어오면, 바로 제 영이 거절하기 시작합니다.  거짓은 아니야!  바로 살아야지!  하고 ...

12단계의 실천하는 삶이 정말 저를 많이 성숙 시키고 있음을 체험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f.        급한 성격 . 인내심 결여


    성격이 좀 느긋합니다.  급한 성격은 아닙니다.  인내심도 있습니다.  제게 문제라면, 급한 성격보다는 너무 느긋할 때가 있어 좀 게으르고 미룬다는게 결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격도 요즘 회복이 되어가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조직적으로 하나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래도 매일 급한 성격과 인내심 결여라는 성격결함이 나타나지 않도록 늘 제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히 살아가야겠습니다.


g.      색욕 . 성적 욕망


    이것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성적인 욕구가 있을 때 어떻게 풀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믿음으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영적으로 충만할 때 이겨낼 수 있음을 많이 느낍니다.   웹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당치 않은 것같습니다. 


힘들었지만, 이제 조금씩 생활화 되어갑니다.  은혜 안에서 금욕을 기쁨으로 훈련해 가려고합니다.

2008년 아내의 유방암 수술 후 부부관계가 완전히 끊어져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픈 아내를 두고 성적 욕구를 채울 수 없어 부탁도 하고 노력도 하자고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에서, 관계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제가 도박중독 기간 동안 아내를 여러가지로 병들게 만든 것이 이유이기도 합니다.  젊었을 때 몸이 생리적으로 욕망을 풀어야 할 때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위를 하곤했지만, 하고 나서는 죄책감과 더럽다는 생각에 제자신이 하나님께 바로 나아가지 못함을 매번 느꼈습니다.  허지만, 욕망이 찾아오면 풀어야된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이제는 참고 욕망을 죽이고, 말씀 묵상과 기도로 더 좋은 기쁨을 느끼면서 훈련해 나갔던 것같습니다.   아내에게도 이해한다고 말하고, 둘 사이의 깊은 사랑을 마음과 마음으로 느끼면서 서로 애지중지 이제 기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웹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않았으나, 이제은 제 삶의 일부가 해소되어가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제 자신에게 고백할 수가 있네요.   쉬운 문제가 아님을 깨닫고 있습니다.  성적문제에서 많은 분들이 성 중독문제로 고민하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다가가 봅니다.   


h.      시기


    시기하는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  남이 잘되면 저도 기뻐하고 좋아합니다.  사람마다 다 각자의 개성과 재주가 다르기때문에, 서로 격려하고 기뻐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기는 저에게 큰 결점이 아닌 것같습니다. 


이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시기는 그리 크지않은 것같습니다.  한가지 시기가 요즘 크게 제 마음 속에 들어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탈렌트에 대해서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분석쪽 전문인데, 아이티나 테크니컬 전문쪽을 보면서 부러워합니다.  더 많은 재능을 가진 동료가 일을 쉽게 이루어감을 보면서 부러워합니다.  시기는 아닙니다.  나두 저런 탈렌트가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부러움입니다.  허나 저도 제 나름 또 다른 또 좋은 탈렌트가 있기에 제 것들을 잘 찾아 개발하고 활용하려고합니다.


i.        수다


    가끔 아내에게 자주 욕들어 먹는 말입니다.  말이 많아 하지말아야 될 말을 하지않았느냐,  상처를 주지않았느냐,  주책이지 않느냐 등등... 나이가 들어가면서 말을 줄여야되겠다고 저도 각성하고 있습니다.  꼭 해야 될 말이 많아 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좀 줄이라는 게 조언입니다.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보다 더 잘 듣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말을 조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세치 혀놀림을 조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많이 노력해야될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말이 많아졌네요.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0장 19절 을 묵상합니다.


j.        핑계 .


    여러번 언급되는 결점이지만, 저는 핑계를 대는 성격은 아닌 것같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바로 시인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물론, 예전엔 핑계를 많이 대었습니다.  더구나 도박중독에 빠져있을 때는 악을 쓰며 남의 탓을 한 적도 있는 것같습니다. 정말 치명적인 결점이였습니다.


정직을 훈련하다보니 이 성격결함 또한 고쳐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핑게나 남의 탓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늘 조심해야될 부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나를 고쳐가는 것이지, 남을 바꾸고 조정할 수 없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평온을 비는 기도문을 늘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k.      남의 얘기를 경청하지 않음 . 건성으로 듣는


    이것은 아내에게 자주 들었던 책망입니다.  듣는 듯하다가  딴 짓을 해버리고,  아내의 의견을 무시해 버리고, 건성으로 들었던 것이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진짜 화나게 만들었겠습니다.  제가 당했다면 물론 분노를 느꼈겠지요.  정말 남에게는 모진 나쁜 짓을 하면서도,  제가 조그마하게 사소한 감정 상하는 것을 당하면, 세상이 떠날듯 분노합니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었습니다.   지금은 진짜 좋아졌습니다.  단도박모임에 나오면서 회복되어가고 배우는 것이 저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신중하게 남의 얘기를 경청합니다.  도박유혹은 평생 받고 살지만,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될지, 무엇이 맞고 틀린 것인지, 확실히 배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선택만이 있을 뿐입니다.   단도박하면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추구하느냐,  도박을 계속하면서 죽음으로 가느냐입니다.


아직도 이 부분은 성격상의 문제와 제 머리가 잘 돌지않아서, 문제가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남이 얘기할 때, 한가지 주제가 클릭되면, 딴 생각을 하다가, 계속되는 중요한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합니다.  그리고 또 물어봅니다.  화나가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문제는 또, 제가 했던 얘기를 잊어버리고 또 한다는 것입니다.  아내나 아이들이 두번씩 듣기 싫어해서 저에게 화를 냅니다.  그러면, 속으로 저도 화가 납니다. 아니 두번 들으면 어때하고....   자기들도 두번씩 얘기하는데, 그때는 난 그냥 듣고만 있는데... 화 안내고... 

여하튼 제 문제는 제가 잘 고쳐가야겠습니다.  기억도 잘하고 남 얘기 잘 경청하고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야겟습니다.


l.        그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외 다른 성격적 결함이 너무나 많아서 여기에 다 열거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매일 발견할 때마다 반성하고 고쳐가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결함 중의 하나는 어느때는 아주 게으르고 일을 미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다른 한가지 일이 재미가 있으면 거기에 푹 빠집니다.  그래서 다른 중요한 일이 있는데도 미룬다는 것이지요.  어떨땐 중요한 일인데도 미루다가 낭패를 보는 적도 있었던 것같습니다.   중독성향이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들 보다도 심한가 봅니다.


이 부분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일이 밀리면 스트레스 받아서 어떨 땐 케세라세라가 되려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러면 안되지 하고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갑니다.  스트레스와 우울한 기분이 중요한 일들을 망칠 수 있기에 조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개선과 발전이 있습니다.  완전히 고치진 못했지만, 잘못된 생각들이 들어올 때, 하나님께 의지함이 큰 힘이 됩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빨리 싫증을 낸다는 것입니다.  이 결점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같습니다.  관련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방랑끼가 좀 있습니다.  한 군데 잘 안주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는 것말입니다.  그래서 출장이 잦은 컨설팅 잡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요즘은 별다르게 싫증을 내는 것이 없는 것같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왜 필요한지, 해야될 일이지 하고... 오래오래 해도 잘해 나가고 있는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게 생각나고 발견되어 가는 성격결함이 있으면 여기에다 계속 첨부하려합니다.


앞으로 찾게되는 나쁜 성격결함이나 문제들을 매일 참회하고 반성하는 시간 중에 결단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묵상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들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2015년 7월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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