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 1614
2013.11.25 (14:57:52)

저는 도박중독자임을 시인합니다.

제가 했던 도박은 카지노 블랙잭과 증권입니다.  처음 단도박모임에 나간 날이 1990년 5월11일, 마지막 도박한 날이 2007년 1월26일입니다.  오늘 하루 도박을 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I am a compulsive gambler,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 as the pathway to peace.  I am also a grateful believer of Jesus Christ and in recovery from gambling addiction.

 

휴!  이제 쉽니다.

수요일 아침 8시부터 9시30분까지 모든 발표가 끝나고,

멜로디 친구를 데리고 애틀랜타 관광을 나갔습니다.

코가콜라 전시관에서 시음을 하고, CNN방송국에 가서 견학을 하고, 스토운 마운틴에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불빛들을 보고, 저녁식사를 한다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찍은 사진들을 다운하고, 옛 고등학교때 찍은 사진들을 스캔해서 디지컬 사진으로 만들어 복사해서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간다고 공항에 마중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잠시 일하고, 저녁 8시 성경공부를 마치고 지금 돌아왔습니다.

 

바쁜 시간들이였습니다.

고모부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너무 놀라 잠시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오랬동안 뵙지도 못했고, 죄송한 마음과 함께 복잡한 심경이 되었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집에 돌아와서 사촌형과 동생에게 전화를 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많은 생각이 복잡하게 얽혀옵니다.

부모님께도 전화를 드려야겠습니다.

상심이 크실 것입니다.

...

사촌형과 동생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힘든 시간들 잘 이겨내갈 수 있게 붙잡아주시옵소서.

어머님 아버님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믿음과 영생과 구원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시옵소서.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그래도 오늘 말씀 공부중에 배우고 믿은 영생구원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묵상해 봅니다.

내 마음을 두고 살아야될 영원한 가치에 대해서,...

평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생길 것같습니다.

 

지난 며칠 잠을 자지못해 지쳤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힘을 많이 얻고있습니다.

살아가는 삶에 대해 묵상하고,

죽음에 대해 묵상하고,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하고, 죽음에 대비한 내 삶의 의미와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에 대해 감사하고, 어떻게 보상해야될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위로하고 격려해야될 분들도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은혜를 입고 평안히 잘살아가고 있음에도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스며듭니다.

하나님께 영광드리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삶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늘 참회하고 다시금 결단하고 열정을 가지고 주님앞에 바로 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의 단도박에 충실하고,

매 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삶을 행하는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해 주심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 많은 죄와 나쁜 생각 행동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만과 자만을 죽여주시고 나태함 게으름 미룸을 없애 주시옵소서.

겸손히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만을 절대 의지하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묵상과 기도로 순종과 동행과 연합이 이루어지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2013.11.25 (14:58:16)
토니
호암이 13.11.22. 19:51
남편으로서의 역활을 잘 수행하셨군요..
다시 한번 느끼는건 토니샘은 행사가 다망하시다는걸 항상 느낍니다.
가정에 애사가 있었군요.. ㅠㅠ
주말을 이용하여 푹~~쉬세요.
Tony 13.11.24. 01:28
- 예 아내가 제 반쪽 몸이라 생각하고 나를 위해한다는 마음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 중독자이기에 딴 생각 안가지려면 바쁜게 좋은 것같습니다. 쉬기도 잘해야되겠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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