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박중독자임을 시인합니다.

제가 했던 도박은 카지노 블랙잭과 증권입니다.   처음 단도박모임에 나간 날이 1990년 5월11일, 마지막 도박한 날이 2007년 1월26일입니다.  오늘 하루 도박을 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I am a compulsive gambler,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 as the pathway to peace.  I am also a grateful believer of Jesus Christ and in recovery from gambling addiction.

 

특별한 프로젝트 없이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배워야할 전문분야들, 아니 앞으로 5년동안 전문가로 활약하기위해 살아남으려면, 어떤 부분에 치중해서 공부해야될지 생각하고 찾아보고있습니다.  컨설턴트로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일하려면 앞으로 5년~8년 정도가 더 남아있을 것이라고봅니다.  그 이후의 시간들은 회사를 떠나 개인 컨설팅을 해야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제자신의 한계를 느낍니다.

자연의 섭리로 생각이 늦어지고,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새로운 역할을 찾아가야될 것에 미리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렵니다.

 

오늘은 치과에 가서 클리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말글이 있었습니다. - "방치했던 것들로 인해 병들어갑니다." 

소홀히 했던 것으로 부터 병이 생겼습니다.  매일 해야될 작은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큰 일을 냅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이빨은 매일 양치질하면서 3분정도 바르게 아래위로 훝어주지 않아서, 실로 사이사이 훝어주지 않아서, 치석이 많이 쌓여있다고합니다.  약간 있으면, 간단히 클리닝하면 되는데, 깊이 많이 배여있으면, 딮 클리닝을 해야한다고하네요.  앞으로 3개월 열심히 바르게하고 와서 다시 첵업해 보자고합니다. 

 

앞으로 해야할 것들.... 3분 정도 옆으로 위아래로 열심히 딱을 것, 실로 치질을 할 것, 물치솔로 사이사이 씻어낼 것...

 

이번 일로 제 영혼의 양식도 이와같다는 묵상을 하게됩니다.

또한 단도박의 지속과 치유의 방법도 이와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매일 나쁜 것도 조금씩하면 자기도 모르게 깊이 병들어가고,

매일 좋은 것도 조금씩하면 자기도 모르게 깊이 성숙되어갑니다.

 

나쁜 것은 매일 하지않도록 노력하고,

좋은 것은 매일 찾아서 잊지말고 꼭 하도록해야겠습니다.

 

매일 일기쓰면서,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 말씀 읽는 것, 참회하는 것, 하루를 돌아보면서 은혜에 감사하고 은혜를 구하는 것, 중독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 자녀들을 위한 기도, 부모님을 위한 기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화하고 안부 묻는 것, 조금씩이라도 책보는 것, 친구들에게 연락할 것,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 설거지할 것, 아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생각해 볼 것, 일을 위해 준비할 것, 미래를 위한 준비, 은퇴를 위한 준비, 죽음에 대비한 준비!!!

 

모든 것이 하루에,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없음을 실감합니다.

매일 조금씩, 매일 생각하면서 살면서, 의식을 가지고 준비하고 실천해야만됩니다.

생각없이 산다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나태하고 게을러서, 미루다가, 조그마한 것들로 부터 큰 일을 자초하게됨을 치과에서, 도박중독으로부터, 직장생활에서 부터, 일상의 삶에서 배웠습니다.  깨달음으로 고치고 치유하면서 새로운 삶을 향한 마음가짐과 실천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있음과 건강함과 배불리 먹고 편안함과 단도박할 수 있음과 가족과 함께 있음과 주변의 아름다운 하늘과 별, 푸른 잔디와 나무들을 볼 수 있음과 일할 수 있음과 쉴 수 있는 집과 아들과 딸 며느리 손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알게 모르게 지은 많은 죄와 나쁜 생각 행동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만과 자만을 죽여주시고 나태함 게으름 미룸을 없애 주시옵소서.

겸손히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말씀 묵상과 기도로 순종과 동행과 연합이 이루어지는 삶을 구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2013.11.25 (14:09:05)
토니
바아풀 13.10.19. 19:01
선생님의 일기 속에는 항상 저를 되돌아 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 또한 나쁜 것은 매일 하지않도록 노력하고 좋은 것은 매일 찾아서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Tony 13.10.21. 23:05
함께 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하루 매일 새롭게 배워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형제님과 행복한 삶 만들어가세요.
사랑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89 2013년 11월8일 금요일 - 재미있네요! 기도합니다. [1]
토니
1696 2013-11-25
588 2013년 11월7일 목요일 - 말조심하라!!! [1]
토니
1469 2013-11-25
587 2013년 11월6일 수요일 - 평안함에 감사드립니다. 게으르지않게, 교만하지않게, 지켜주시옵소서!!! [1]
토니
1313 2013-11-25
586 2013년 11월5일 화요일 - 케니형제님 힘내세요. 자매님께 하나님의 위로와 자비, 긍휼하심의 은혜를 구합니다. [1]
토니
1383 2013-11-25
585 2013년 11월4일 월요일 - 아픈 마음의 중독자와 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자매님들의 아픔이 전해옵니다. 죄송합니다. [1]
토니
1386 2013-11-25
584 2013년 11월3일 일요일 - 아내의 아픈 마음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직도 용서받아야할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평생에 걸쳐.... 용서해주시옵소서!!! [1]
토니
1554 2013-11-25
583 2013년 11월1일.2일 금.토요일 - 위대한 힘의 말씀 위에서 지속적인 단도박을 이루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
토니
1024 2013-11-25
582 2013년 10월31일 목요일 - 새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형제님들과 통화가 되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
토니
1002 2013-11-25
581 2013년 10월30일 수요일 - 결정이 난 것같습니다. 형제님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멜로디의 평안함에 감사드립니다. [1]
토니
1108 2013-11-25
580 2013년 10월29일 화요일 -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깨닫는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늘 열심히 살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1]
토니
1083 2013-11-25
579 2013년 10월28일 월요일 - 새로운 프로젝트가 어떤 것이 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주어지는 일에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1]
토니
997 2013-11-25
578 2013년 10월26일.27일 토.일요일 - 절대 절망하고 포기하지 마십시요. 귀한 삶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합니다!!! 우리는 똑같은 도박중독자입니다. [1]
토니
1060 2013-11-25
577 2013년 10월25일 금요일 - 대략하면 안됩니다. 바른 방법대로 절차를 다 밟아가야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같습니다. [1]
토니
1061 2013-11-25
576 2013년 10월24일 목요일 - 아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토니
1019 2013-11-25
575 2013년 10월23일 수요일 - 범사에 조심하는 삶을 살아가렵니다. 저의 무심코 한 행동과 말에 상처주지는 않았는지.....? [1]
토니
1077 2013-11-25
574 2013년 10월22일 화요일 - 도박중독자로서 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더 깊이 새겨볼 수 있는 시간들, 감사하는 시간들, 용서를 구하는 시간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1]
토니
1081 2013-11-25
573 2013년 10월21일 월요일 - 모든 것을 간단 명료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1]
토니
1442 2013-11-25
572 2013년 10월18일.19일.20일 금.토.일요일 - 아팠습니다.... /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니
1019 2013-11-25
Selected 2013년 10월17일 목요일 - 방치했던 것들로 인해 병들어갑니다. [1]
토니
1044 2013-11-25
570 2013년 10월16일 수요일 - 세상을 매일 새롭게 배워갑니다. [1]
토니
1030 2013-11-2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