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박중독자임을 시인합니다.

제가 했던 도박은 카지노 블랙잭과 증권입니다.  처음 단도박모임에 나간 날이 1990년 5월11일, 마지막 도박한 날이 2007년 1월26일입니다.  오늘 하루 도박을 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I am a compulsive gambler,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 as the pathway to peace.  I am also a grateful believer of Jesus Christ and in recovery from gambling addiction.

 

아침에 에드가 갑자기 도움을 청해 왔습니다.

거시경제 데이터를 필요로하는 예측분석이 있는데 데이터 콜렉셩을 도와달라고합니다.   제가 오래전 한 프로젝트에서 에드와 함께 일할 때, 거시경제 데이터를 웹에서 찾아 사용했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에드와 함께 일하는 분들과 미팅을 하고 잠시 도와주기로 하였습닌다.  이번 주는 이 일에 신경을 써야하겠네요.

 

저녁 9시 넘어서는 호암이 형제님께 전화를 드리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형제님을 더 알고나서 다가오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그리고 더 확실한 기도문이 생각이 납니다.   늘 함께하시면서 치유되어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함께 돌보고 도움을 받으면서 평생의 친구가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시는 형제님께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시고, 하시는 일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한 삶의 모법이 되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귀한 자녀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매일 읽는 성경이 멜번, 뉴질랜드를 거쳐서 애틀랜타로 돌아오는 과정에 며칠을 뛰어 넘었더니 아직도 캐취업하는데 바쁩니다.  아직 100장이나 늦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읽어가려합니다.  점점 재미있고 올해 안으로 꼭 한번을 다 읽을 수 있다는 기쁨 속에서 목표 달성을 해 나갑니다.   말씀 속에서 새롭게 전해오는 깨달음이 기쁨과 감사로 전달됩니다.   감사합니다.

 

손주 사진을 동생들에게 보내면서 부모님께도 증손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꼭 찼습니다.  아직 어리고, 아들며느리가 비행기 타고 한국에 다녀올 수도 없는 문제인지라, 참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내일은 아들며느리가 뉴욕에 친정댁에 결혼행사가 있어서 떠나기 때문에 일요일까지 아들며느리 집에 가서 손주를 돌보아주기로 했습니다.  멜로디와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진기와 비데오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손주 사진을 많이 많이 찍어서 부모님께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잘 찍고 잘 나오게해 주시옵소서.  손주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드립니다.

 

아들며느리의 안전한 여행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딸아이는 출장 차 브뤼셀에 가 있습니다.  하는 모든 일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아 기도하며 이루져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안전한 여행과 즐거운 여행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묵상입니다.

 

오늘은 어제 멜로디가 새총을 사다주었습니다.

친구와 사과따러 산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제가 좋아할 것같아 선물로 사왔습니다.  마침 집에 있는 조그만 자갈 돌로 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조그만 자갈 돌들은 꽃꽂이 할 때 쓰던 것들입니다.   새총을 가지고 뒷 뜰에 나가 무심코 나무 멀리 앉아있는 새 한마리를 보고 댕겨보았습니다.   "처음 쏘는 것이라 어떻게 쏘아도 새가 있는 곳하고는 전혀 엉뚱한 곳으로 날라갈거야" 하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아 근데 너무나 정확하게 새의 발부분을 쓰치면서 날아갔고 새는 깜짝 놀아 울면서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리고 한참 동안 멍하니, 깜짝 놀라 정지 상태에 놓였습니다.  아 새에게 맞추고 놀래키려고 쏜 것이 아닌데.... 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새에게 미안했습니다.  아, 다쳤으면 어떻하나?  걱정되 되었구요.

 

또 한가지를 깨닫습니다.

생각은 그렇지 않더라도 저의 행위 자체는 새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크나큰 행동이였습니다.

모든 행동에 있어서 늘 생각하고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조심해서 살아야겠습니다.

범사에 조심하는 삶.

 

이 또한 제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고하는 이유 중의 하나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심코 던진 저의 한마디에 깊이 상처받고 좌절하시는 분은 없는지,

무심코 한 저의 행동때문에 깊이 상처받으셨지는 않으신지,

무심코 말한 저의 자랑 한마디에 깊이 상처받고 돌아서지않으셨는지,

무심코 행한 저의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크나큰 죄의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는지,

...

 

무심코, 잘 배우지 못해서,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저의 삶을 망치고 있지는 않는지...

간단한 것에 시작해서, 참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에 이르게됩니다.

 

더 깊은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고 행하는 신실된 삶을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도 알게 모르게 지은 많은 죄와 나쁜 생각 행동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만과 자만을 죽여주시고 나태함 게으름 미룸을 없애 주시옵소서.

겸손히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말씀 묵상과 기도로 순종과 동행과 연합이 이루어지는 삶의 은혜를 구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참 멜로디에게 농담삼아, 새총 연습해서 다윗과 같은 명사수가 돼야지...

그래서 별명을 이제부터 다윗으로 불러줘, 하고 농담을 했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새총이 아니라,

다윗의 하나님 사랑과 일편단심을 본받아사는 삶 속에서, 다윗이라는 별명을 얻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2013.11.25 (14:20:17)
토니
신방김 13.10.24. 23:33
새총 쏘는 선생님을 그려보니 저까지도 신이 납니다^^
Tony 13.10.26. 08:06
하하하... 재미도 있고 건강에도 좋게 운동이 될 수 있는 것이 뭐 없을까 찾고 있습니다.
형제님도 즐겁고 기쁘게 사는 단도박생활을 하시고 계심에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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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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