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손주가

애틀랜타 시간으로 8월16일 금요일, 오후 1시53분

호주 시간으로 8월17일 토요일 새벽 3시53분,

한국 시간으로 8월17일 토요일 새벽 2시53분에 태어났습니다.

 

7 파운드 15온스, 3.6 킬로그램, 21인치, 53.34 센티미터.

 

처음에 태어난 얼굴은 아들 어렸을 얼굴 그대로였는데,

나중에 깨끗이 씻기고 붓기가 빠진 얼굴은 며느리 얼굴을 많이 닯았습니다.

귀엽네요.

 

아들 며느리가 사진을 보내고 딸도 함께 있으면서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카톡으로 들어오는 사진과 비데오를 보면서 모든 기대를 채워갔네요.

바로 전달되는 사진과 모습, 목소리, 상황들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채워갑니다.

 

산모와 아이가 건강한 모습에 기뻤습니다.

첫아인데 빨리 태어남에 의사 선생님께서 놀라셨답니다.

 

호주시간으로 8월16일 금요일,

오후 네시에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들어간다는 카톡을 받고,

서둘러 준비해서 집으로 퇴근했습니다.  집에 오니 오후 다섯시.

멜로디는 나갔다가 시장보고 잠시후 돌아왔습니다.

며느리 병원들어갔다는 소식을 알림에 기쁘고 들뜨더니,

바로 걱정을 합니다.

아플텐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안될텐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자만의 걱정과 염려들을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들 속에서,

호주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3시53분에 손주가 태어났음을 알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이 순간 부터 다시 태어나는 제 자신도 만들고,

손주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새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손주에게도 삶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

 

아들이 병원에 있는 동안에

손주 영어 이름을 다시 확인하고,

멜로디가 도메인을 사놓으라고 해서, 몇개를 등록해서 사 두었습니다.

근데 태어나자마자 영어 이름을 바꾸어 버렸네요.

 

새 이름으로 다시 등록을 하기 위해 알아보고있습니다.

새 이름이 원래 지어놓았던 이름인데,

일주일 전에 며느리가 자신이 좋다고 고집하면서 지어놓았던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도메인을 사 놓았는데...

태어나자마자 보니 손주 모습이 처음이름과 잘 맞는다고,

자신이 고집하던 이름을 버리고 먼저 정한 이름으로 하기로 했대네요.

 

딸아이는 새언니 병실에서 아기를 앉고 기뻐 펑펑 울었습니다.

카톡이 와서 받았는데 계속 기뻐 울면서 얘기하네요.

 

모두가 기쁜 날이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도박중독자임을 시인합니다.

잘못을 알고, 제 자신의 약점과 병을 알고,

평생을 조심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 안에서 늘 치유와 단도박과 영생을 구원하는 믿음이 삶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태어난 손주의 삶 속에서,

늘 성령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이루고자하시는 뜻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믿음 안에서 신실된 삶과 행동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게 꼭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건강하게 키워주시고,

아들과 며느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평안함을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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