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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미주 한인교포사회에 만연 되어있는 도박, 마약, 알코홀, 인터넷중독은 이제 그 위험수위를 넘어서서 각종 범죄와 자살, 그리고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면서 교포사회의 큰 암적존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를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한국 문화의 영향으로 문제를 드러내 놓고 해결하기 보다는 감추거나 덮어두려는 관습으로 인하여 중독을 조기에 치유하지 못하고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으며, 중독치유와 예방을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무지는 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인터넷게임 중독은 자녀를 둔 모든 가정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한편, 마리화나 판매가 조만간 가주에서 합법화되면 마약류의 확산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속화되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규모를 능가하는 미주 각지역의 인디언 카지노와 수많은 카드 도박장들은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을 그 주 고객으로 삼은 지 오래이며, 그로인한 가정파괴와 사회문제 또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알코홀은 이미 우리 사회 깊숙히 들어와 있으며, 그 중독 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있음도 매우 우려되는 사실입니다.
 

CAREARPC (케어중독과 치유센타)의 발기인들은 지난 2008년부터 도박중독에 대한 치유와 예방을 돕기 위한 세미나와 모임을 로스앤젤레스, 아틀란타, 샌프란시스코에서 매년 개최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2009년 11월에 케어중독치유와 예방센터를 발족하게 되었으며, 중독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인터넷중독, 마약중독, 알코올중독, 도박중독의 예방과 치유에 힘쓰기로 하였습니다.